퇴원 후 럭키 상태는,#
퇴원하고 3일만에 병원에 다시 방문했습니다. 호기롭게 퇴원했지만 사실 두려움이 많았습니다. 괜히 데리고 와서 다잡은 문제를 악화시키는 게 아닐까 아내랑 논쟁도 했었습니다. 그래서 최대한 빨리 통원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럭키가 퇴원하던 날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바람에 며칠 지났는지 제가 직접 세지 않아도 매일 언론에서 카운트를 해주더군요. 어쨌든 3일 동안 수액 없이 집에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지냈는데 수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. 아마도 제 생각엔 많이 좋아졌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….